언제나 솔플로 나가지만 광화문 울산 번갈아 가면서 다니다 보니 감기를 달고 있어서
이번 주는 쉴까 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듯 나라도 가서 머릿수 하나라도 더 채워야지 하고 뒤늦게 준비해서 다녀왔습니다.
나간 김에 미니 핫팩 저번 주에 다 못 쓴 거 주변에 아이 데리고 오신 분 중 미처 못 챙기신 분들에게 나눠주고 왔네요.
광화문에서 산 천원짜리 LED 촛불이 오늘 수명을 다하여...
다음 주까지 또 구해야 하지만 갔다오면 늘 몸은 아프고 마음은 편합니다.
다녀오신 분들도 방송으로 지켜보시는 분들도 다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