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321 조합의 핵심은 아나 입니다.
아나가 원딜 역할까지 소화가 된다는 가정에 나오는 조합인것이죠.팀에 탱이 많아지면 힐량이 딸리는데 이부분과 원딜을 아나가 캐어해줍니다.
생존력에 따른 전선유지력에 잇어서 이 조합은 강력하죠.근데 탱커들 딜이 딸린다면 이역시 무의미 해집니다.맺집으로 상대 궁만 채워주는 꼴이거든요.

프로경기에서 나오는 조합이라고 오우 저거 좋네 우리도 하자 라고 따라하기엔 쉽지않은 조합이라는 겁니다.
아나로 힐챙겨 주면서 파라따고 겐지따고 가능하시겟습니까?지금껏 게임하면서 그런사람 몇 못봣습니다.
윈스턴으로 여기저기 날라다니며 힐러 딜러 따면서 평균 만딜 넘는사람 보셧습니까?아나 서폿이 어떤가에 또 달라지긴 하는데 지금까지 몇명 못봣습니다.
별 다섯개 다는 동안 말이죠.

그렇다면 조합을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가
1탱1힐을 구색은 갖춘 기본 조합이라고 칩시다.
여기서 탱이 하나 늘어나면 힐량이 딸리기 시작합니다.(팀원들이 피관리를 어찌하느냐와 힐러재량에 따라 틀려짐)
여기서 아나냐 젠야냐 라는 선택지가 잇습니다.힐 딜을 넣는 컨트롤적인 부분에서 젠야가 아나보다 쉽죠.또는 루시우 메르시조합도 잇는데 나머지 팀원들이 부족한 딜을 빡시게 넣어주어야 한다는 숙제가 잇습니다.
2힐에 원딜포함 딜이 부족하지가 않다 이제 3탱을 운운할 자격이 생기는 팀이되는 겁니다.(난 탱인데 킬금 딜금 어쩌라고 이런사람 끼면 안됩니다.나도 딜러라는 마음으로 매달경쟁 하는 탱이 모여야 이 조합이 가능합니다.)

6인큐가 아닌이상 매번 다른 사람들과 게임을 하는데 321조합을 강요한다는게 얼마나 이상한건지 이제 이해가 되실지 모르겟습니다.
모든픽이 다 가능한 사람도 많지 않고 원모스트도 많습니다.
개인 능력 차이도 크고요.
그런사람들과 조율하고 의견을 나누고 조합을 짜는거에요.
그런 상황에서 의견 조율도 없이 조합 픽강요하는 사람들 만나면 저역시 답답합니다.이상한 조합 (강요하는사람들 표현)으로 이기고 신기하네 하는데 그 조합이 그 팀에 맞는 괜찮은 조합이엇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