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항의문자가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ㅋㅋㅋㅋㅋ 밤낮 광화문에서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박근혜퇴진 외쳐봤자 맨날 말로만 민심 엄중히 받아들인다 하면서 4월퇴진 6월대선 이딴 말도안되는 당론정해서 떠들어대고
새누리의원들이 뭐 광화문에 오기를 하겠어 생중계영상을 보길 하겠어 그냥 오늘은 몇명이 모였답니다 그냥 한줄듣고 남일처럼 그런가보다 했을거라고 봐요
하지만 내 핸드폰으로 폭탄문자가 와서 내 일상에 지장이 생기는 건 다르다고 생각해요ㅋㅋ 피부로 느낀 욕, 혼을 담은 비난 인거죠ㅋㅋ 아...부결했다간 ㅈ되겠구나 싶겠죠 저는 하루에 많아바짜 2~30개 문자오는데 하루에 2천개의 비난문자가 온다고 생각하면 전진짜 핸드폰 키지도 못할것같네요 그렇다고 꺼놓고 살수도 없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