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력, 경제권력, 미디어권력 이 셋중 어느 하나 맛 볼 수 없었던 우리들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손석희 사장이 국민의 편에서 국민에게 맛보여준 미디어 권력의 편린 하나가 이렇게 달콤할 수 없네요.
오늘의 승리는 시작에 불과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여러분, 우리는 아직 모든 권력을 돌려받지 못하였습니다.
이 달콤한 권력으로 사익추구에 바빴던 그들에게서 모두 돌려받아야 진정한 마무리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