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리 오래된 유저도 아니고 유익한 업로더도 아니지만 매일매일 오유에 들어와서 꼬박꼬박 추천 누르고 스크랩 해가며 살기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이디를 해킹 당해서 이상한 홍보글이 강제 업로드 되고 차단 당했어요 (저에게는 이게 진정 고민이니 고민게 맞다고 해줘요 ㅜㅜ)
그런데 문의를 할수 있는 개시판도 없고 하소연을 해볼 전화번호도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아이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베오베 보면서 배우는 것들고 많고 깔깔깔 웃으며 엔돌핀을 생성하기도 하고 저기전에 공게 들러서 심장 쫄깃한 재미도 느끼고 동게에서 아가들에게 심장폭행 당하는 낙이 쏠쏠했는데 엄청 슬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