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 결국 퇴근할때까지 안나가서 ..
게다가 워낙 사람들 왕래가 많은곳인데다 직원녀석이
이놈을 만지겟다고 손이 타버린데다가 어미고양이를 마냥
기다릴수없어서 ㅜㅜ .. 일단 저희집에서
임시 보호를 하게됬는데요 ... 온지 5일정도 된거같은데
아직도 경계태세네요 퇴근이 늦어져서 자주 못보는것도
큰거같기도 하구 ㅜㅜ 물론 시간이 약이겠지만
너무 숨어데는 녀석탓에 서로 얼굴마주하기도 힘드네용
조금이라도 더친해질 팁좀요 본집 고냥이도 길냥이 업어온건데
이렇게 엄청 심하지 않았는뎅 ..
엄청난 반항심의 눈빛한번 보고가세용 ...
그마저도 심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