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순수하고,엉뚱했던 사람....
내가 너무 챙겨주지 못해 그리운사람...
고3... 내인생에 불빛이 되어준사람...
ㅎㅎ 문득 머하는지 궁금하고..
머 그래요. 순수하게 그냥 궁금해요.
몇년전 우연하게 전화통화 후 전번삭제했는데..
왜 지웠을까.. 진짜 어찌사는지 궁금한데..ㅋㅋ
지금은 술도한잔하며서
좋은 친구처럼 지낼수도 있는데...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라는 말이 와닿네요.
친구로 지내도 진짜 좋은사람인데
너무 어린시절에 만나서...
보고있나...
성향상 오유할것 같은데...
뭐라도 힌트를 남겨야하나.....
"나"다... 싶으신분들 많음 그때해봐야지...
일단 20대는 아니에요..
30대초반 남자사람 찾아봅니다....
진짜 뜬금없지만 찾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