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취미로 웨이트를 즐기고있는 근돼입니다.^^
작년부턴가 그곳에서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한달에 한두번꼴로 운동후 치맥(이맛에 운동하죠.ㅋㅋ)한잔씩합니다.
주로 4~5명이(남 4, 여 1) 모이는데 술값은 서로 눈치껏 돌아가면서 계산하는편이구요.
그런데 그중에 어떤한분(여)은 절대로 계산하지않습니다.
물론 부담스러울수도있습니다. 4인기준으로 보통 3~4마리는 먹는편이니깐요. ^.^;
다먹고 나갈때는 뒤도안돌아보고 제일 먼저 나가버립니다.
그렇다고 형편이 절~~대 힘들어보이지도않구요.
태어나서 이런부류에 사람을 TV에서만봤지 직접겪어보니 너무 얄밉네요.
그중에 제가막내(38)라서 그런가 다른형님들(40대)한테 슬며시 돌려말했는데 다른분들은 그다지 신경안쓰시는듯보이고
정신건강상 당분간은 그자리에 참석하지않는쪽으로 결정하긴했는데
이런사람 한방먹일수있는 방법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