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낭&호이안 여행사진
게시물ID : travel_21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콩
추천 : 10
조회수 : 2206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12/08 16:28:08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로 다낭이랑 호이안 다녀왔습니다(호이안2박 다낭2박)
여태 많은 나라들 다녀봤지만 휴양을 목적으로 간 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설렜었는데요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다낭은 모르겠고 특히 호이안은 다시갈만하단 생각들었네요

여행 계획중이신분들 참고하시라고 경비적어드릴께요
티웨이항공 1인-21만원
호텔 4박 1인당-37만원
나머지 현금-200달러(23만원 정도였던듯)
이걸로 충분히 쓰고왔구요 
오히려 돈남아서 면세점에서 화장품선물할거 하나사니까 딱맞더군요

참고로 조식은 4박 모두 포함이여서 조식값은 지출되지않았고

밥 한끼먹는데 보통 2인 기준으로 2만5천원이면 충분히 해결가능하구요

딱 하루 저녁 돈이 많이남아서 비싼데 가자해가지고 그날 저녁은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썼습니다(베트남돈 100만동)

베트남은 처음가봤는데 사람들 친절하구요 밤11시 12시에 돌아다녔는데 위험하다거나 얼른 여기를 벗어나야겟다는 생각은 단한번도 들지않았습니다.

물론 지나가다보면 가로등이없어서 어둑어둑한 골목은있긴합니다~

그리고 이나라 치안이 좋다고 느낄 수 있는게요~

길가다보면 집들이 다 대문을 활짝열어놓고 집안에서 뭐하는지 다보이게 살아요

치안이 불안하면 문꼭꼭 걸어잠그고 살텐데 치안이 좋으니까 문활짝열고 안에서 티비로 뭐보는지도 다보일정도로 지내겠죠!




DSC_4697.jpg
▲호이안에 실크마리나 리조트입니다 체크인하는데 리셉션에서 방업그레이드해줘서 무려 빌라에서 묵었습니다 ㄷㄷㄷ
개인풀장도있고 짱이였슴 4박동안 제일 싸게(7만원) 묵었고 동시에 제일 고급스럽게 지냈습니다ㅋㅋㅋ

DSC_4703.jpg
▲호이안 실크마리나 리조트입니다
호이안 구시가지 산책나가는길에 찎었어요
밝게 불켜져있는 곳이 레스토랑이구요
앞에 메인풀입니다

DSC_4705.jpg
▲호이안 구시가지
등불짱예쁨

DSC_4709.jpg
▲호이안 구시가지
서양여자분 둘이 등불 띄우는거 하시려나보더라구요
호객행위하는데 저희는 안했어요

DSC_4716.jpg
▲저녁먹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비엄청와가지고
30분기다리다가 딱 우의샀더니
진짜 거짓말처럼 그치더란
여러분은 그냥 계속버티세요 ㅋㅋㅋㅋ

DSC_4741.jpg
▲호이안 실크마리나 리조트
들어가는길입니다
리조트앞에서 스파하라고 한국말로 호객행위하는데
저흰 이것도 안했어요 ㅎㅎ

DSC_4772.jpg
▲요게 빌라입니다
다른 리조트의 풀빌라처럼 고급스럽진않지만
7만원치곤..ㅋㅋㅋㅋㅋㅋ대박이였죠
엄청넓고 짱짱ㅠㅠㅠ

DSC_4773.jpg
▲개인풀


DSC_4797.jpg
▲다음날 호이안 알매니티 호텔입니다
아 여긴
수영장이 너무좋아요
수영장 구성이 참 놀기 좋게되어있어요
넓진않은데 튜브같은거없어도 놀기좋게 폭포같은거도 있고 짱짱
수영은 여기서 젤많이했어요

DSC_4814.jpg
▲체크인하고 호텔에서 무료로 운행해주는 셔틀타고 안방비치로갔습니다

DSC_4815.jpg
▲점심먹었는데 대박맛있었어요 가게이름은 궁금하신분 댓글주시면 알아봐드릴께요
지금은 기억ㅇ ㅣ안나서ㅎㅎ

DSC_4820.jpg
▲호텔 셔틀타러가는길에 안방비치

 길거리풍경

DSC_4821.jpg
▲셔틀타고 호텔갑니다

DSC_4826.jpg
▲갔다오니 해질때쯤이였어요 바로앞은 조약돌 수영장이라고 바닥이 자갈인데 수영할만큼 뭔가
깨끗해보이진않아서 안들어갔어요

DSC_4846.jpg
▲저녁먹고 또 수영하러왔어요

수영장 바닥패턴도 너무예쁘고 분위기도 너무좋아서ㅠㅠㅠ

직원도 친절하고 구명조끼도 달라니까 갖다주고 짱짱

DSC_4859.jpg
▲수영잠깐하고 또 구시가지나갔어요

DSC_4862.jpg
▲등불

DSC_4866.jpg
▲투본강?인가요
강에비치는 호이안의 가게들

DSC_4882.jpg
▲여기 cafe roastery 인가
평점이 좋아서가봤는데
특별히 맛있다고는 못느꼈고
가게 앞에서 사진찍긴 좋아요

DSC_4883.jpg
▲여긴 cafe cocobox 
서양인들 되게 많아요

DSC_4884.jpg
▲찐한 초코랑 저 하얀건~
연유커피?였던거같은데 콩카페에서 먹은게최고였어요
콩카페는 뒤에 나와요

DSC_4885.jpg
▲cocobox

DSC_4891.jpg
▲다음날 아침의 알매니티

DSC_4894.jpg
▲수영장이 건물로 사방이 둘러쌓여있어서
뭔가 독립되었다고해야하나
아늑한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DSC_4896.jpg
▲이날 짱짱더웠어요 4박5일중 역대급

DSC_4899.jpg
▲따르릉

DSC_4933.jpg
▲날씨좋구용

DSC_4938.jpg
▲이녀석 응가하면서
두리번두리번 민망한걸 아는건지
눈치보길래 귀여워서 찍었어요

DSC_4940.jpg
▲알매니티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방

DSC_4946.jpg
▲이제 나머지 2박은 다낭에있는 빈펄리조트에서 묵었어요

DSC_4948.jpg
▲바다도 바로앞에 있고 수영장도 넓찍하고 고급스럽고 확실히 리조트같아요
1박에 27만원이였는데 사실 27만원 값만큼은 아닌거같아요ㅠㅠㅠ
넘비싸ㅠㅠㅠ
한 20만원정도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제 기준에선 가성비는 구립니다

DSC_4950.jpg
▲리조트의 밤모습

DSC_4959.jpg
▲다낭시내에요
노보텔 스카이라운지 가는길

DSC_4963.jpg
▲콩카페 드디어왔습니다
망고스무디?랑 코코넛커피였을거에요
콩카페는 진짜 다낭가면 꼭가야할정도
진짜 맛있고
저흰 저날가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남은 2일동안 매일 한버씩 총 세번을갔어욬ㅋㅋㅋ

DSC_4964.jpg
▲콩

DSC_4966.jpg
▲콩 인테리어

DSC_4969.jpg
▲용모양 다리에요
DSC_4971.jpg
▲노보텔 스카이라운지가 눈앞
스카이라운지에서 찍은사진은없고
한번쯤은 가볼만한거같아요
아직도 그 둥둥!대던 비트를
DSC_4986.jpg
▲콩카페앞 나무

DSC_4991.jpg
▲버거브로스
음...가성비는 구진데
그냥 유명하니 한번 먹어볼만해요

DSC_4998.jpg
▲마지막 빈펄리조트


출처
궁금하신점 댓글주시면 바로바로는 못달아드리고 확인하는대로 달아드릴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