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7명정도 있는섭에 파밍열심히하다가 영어로 뭐라 시부리는소리가 들리길래 복도를 봤더니 왠 완전무장한사람이 저를 겨누고 있었습니다
저는 진짜 첨보는 사람이라 되게 신기했는데 일단 저를 겨냥하고있어서 손을 들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일행이였는지 다른 사람도 오더군요 ㄷㄷ
전 외국인과 대화해본 경험이 없어서 일단 헬로라고 했는데 러시아사람이였는지 젼허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하더군요
진짜 뭐라는지 하나도 못알아먹겠어서 당황하던도중 갑자기 건 플로어 어쩌구저쩌구하는게 들렸습니다
제가 총을 들고있었는데 아마 총을 내려노으라는거 같아서 냉큼 총 버렸습니다 그러더니 바로주서가더군요
그리고 계속 죽이지는 않고 뭐라뭐라 시부리길래 가라는거 같아서 뒷걸음질 하면서 건물을 빠져나온후 냅다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달리는 도중에도 쏘지는 않았습니다.
미친듯이 달리는건 훼이크고 바로 옆건물에 숨어서 한숨돌리고있었는데 갑자기 빼곰하고 나타나더니 총갈겨서 바로 죽었습니다 ㅠㅠ
뭐야 ㅠㅠ 죽일꺼면 보자마자 죽이던가! 왜 한번살려주고 다시잡는건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