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보낸곳으로 알려진 저도는
이승만 시절 대통령 휴양지로 만들어져서 (원주민을 내쫓고)
1993년에 대통령 휴양지에서 해제되면서 법적으로는 국민의 자산입니다.
하지만 군사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완전히 통제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대통령 휴양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 휴양지로 유지되고 있는 것과 동일 합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골프장 및 몇몇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에 청남대를 개방한 것처럼 청해대(저도) 또한 개방하여
국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