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를 1화부터 쭉 다시보기했는데요
마지막에 이방원이 군사를 일으키지않고 요동정벌을 나갔더라면
혹 아니면 이방원이 군왕오칙에 대해 정도전에게 따질때
이방원에게 너는 세자가 될것이고 왕위를 계승할수있다 말을 해줬거나
아니면 이방원도 정치를 할수있게 해줬더라면 내용이 어떻게 변했을지
정도전이 살아있었으면 어떤 나라가 되었을지 막 생각하니까 잠이 안오네요
으앙.. 고단하구나 방원아... 할때 솔직히 이방원이 절이라도 하고 찌를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육룡이나르샤에는 육산빼고 모두 밉상인 인물이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