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김영준이라고 합니다!
날씨 많이 추우시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음! 이 영상은요.
독거노인 모금을 위해 만든 뮤직비디오(?)이에요.
길거리에 다니는 시민들, 학생들에게 몇 소절씩 부탁해서 완성 시켰어요.
제가 할머니 손에 자랐거든요.
그래서 졸업 하기 전에 꼭 학생다운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해보게 됐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한번만 봐주세요!!!
'노래를 기부 받고 그 노래로 뮤비를 만든다'는
이 프로젝트의 성격상 네티즌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를 위해 소중한 노래 주신다면
저도 목숨 바쳐 열심히 뮤직비디오를 만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국도 어지럽고 많이 우울한데
조금이나마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영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