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정말 기분나쁜 꿈을 꾸었어요
자세히 기억은 나진 않지만 이렇게 기분나쁜 꿈을 꾼게 몇손가락 안에 들거 같아요
예전 시골에 살던 집에 있다가 이모와 사업? 관련된 일로 어느 사무실에 갔어요 사무실에 가서 장부 같은걸 보게 됬는데 성상납 했던 리스트가 있더라구요 근데 거기에 한 달전에 헤어진 여자친구 이름도 있더라구요 제가 막 엄청 화를내다가 기분이 너무 나빠서 꿈에서 깨버렷어요... 회사 고위직에게 머 성상납을 어쩔수 없이 당했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허무맹랑한 개꿈 이겠지 해서 잊어버리려구 했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글 올려요..
사무실에 왜 갔는지 앞에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