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테이크 구워보고 싶기도하고 크리스마스 때 만들어볼거 미리 예행연습한다고 생각하고 만들어봤네요.
부채살 스테이크 + 당근 퓨레 + 야채 가니쉬 + 포트와인 소스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요.
플레이팅은 뭔가 좀 아쉽긴한데 (당근 퓨레 모양이 깔끔하게 나왔어야했는데 양 조절을 잘못해서..)
여튼 맛은 좋았었습니다. 아쉽긴했던건 전반적으로 간조절을 조금 실패했고
스테이크용으로는 역시 안심이나 채끝 좋은거 같네여...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고기가 엄청 빨갛게 나왔는데 필터 보정 조금 한거라 그렇고 실제로는 딱 알맞게 구워졌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