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의 시간이 애매해진다는 점에서요.
그 전에 뽕을 맞았다고 하기도 이상하고
일단 머리를 했는데 그 후 뽕을 맞거나 미용시술을 했다기에도 좀 이상함
취해서 몸도 못 가누는 것 머리를 만졌다면 모를까...
그 시각의 행적이 드러나면서 뭔가 전반적으로 의심하던 게 시간적으로 애매해지지 않나요
거기다가 그러면 조대위를 미국과 한국이 합작으로 격리하는 것도 뭔가 좀 아귀가 맞지 않는 것 같고
겨우(?) 미용실 원장이 그 압박과 가드를 뚫고 거의 노골적인 증언을 하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 뭔가 전체적으로 기분이... 낚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