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정치인 덕질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셜록의 베네딕트 검버배치 이후로 오랫동안 무미건조하게 살다가
요즘 안희정 충남도지사 생각하면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흐흐흐 하고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흠칫 놀라곤 합니다.
심지어 안지사가 탁구를 즐겨한다기에 탁구장에 등록했어요. 이게 뭐죠.
그동안 모은 몇장의 사진을 풀어봅니다.....
하트를 그려달라고 했나 봄.
그만하고 날 봐요. 이런 눈빛
부럽...
애기가 다리 꼬고 안지사 콧구멍 후비는 중
애기 표정 씨익.
자연스럽게 어깨동무
아이들의 엑소
이놈의 인기...
나도...눈빛교환 하고 싶음.
나도 등에 한번 매달려 보고 싶음.
자, 안희정 어린이 만세~!
국적 불문하고 어린이 공략하는거를 좋아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