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렸을때 경험이 갑자기 떠올라서 생각난건데

 제가 학교다닐때 선배들한테 잘못해서 불려간적이 있는데

그중에 절 이뻐하던 한 선배가 끌려가기전에

"야 내가 쌍욕하면서 막 혼내는척 할테니까 넌 그냥 죄송한척만 해"

라고 언지를 주고 선배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 선배가 절 막 혼내는데

그게 연기라고 생각되니까 막 웃음이 나는데 참느라 

혼났거든요...

이재용도 그런 상황일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왠지...

2번째 생각은

니들한테 내가 뒷돈 챙겨준게 얼만데 나를 까는거냐 ㅋㅋ

니들 내가 말을 못해서 그렇지 입 뻥긋하면 죽어나갈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들 한거 생각안하고 날까네?ㅋㅋㅋ

아 쟤가 날까는게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머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