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공주가 되고 싶은 5세 여아가 삽니다.
그래서 자주 공주 동화를 듣는데...
저는 이런 공주 이야기는 처음 보는 터라..
급한 분들은 1분 45초 즘 보세요.;;;\
중간에 보면 공주가 나와서..
"아..! 저는 흠뻑 젖었어요.." 하면서 하루 이 성에서 자고 가겠다고.
응?? 응?? 애들 보는 동화에 저 성우의 목소리..가 저는 왜 이렇게 야하게 들릴까요;;;;;;;
애미가 너무 까진건가;;;
이걸 계속 보여줘 말아 하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따라하게 되요ㅠㅠ
아.. 뭐 그렇습니다만.
이야기 끝을 어떻게 맺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