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에 대해서 전혀 몰랏다 관련 없다로, 일관 하다가 마지막 의원님 질문이 하나씩 캐고 들어가니깐. 미래기획실이라고 삼성을 좌지우지 하는 곳에서 누군가가 최순실과 그짓거리를 알아서 했고 잘못되고 나서 나한테 후보고했다. 난 아무것도 모르고 누가 최순실과 거래했는지는 내가 말할 수 없다. 난 바지사장이다.
오후엔 삼성 이재용 부회장 바지사장으로 아는게 뭐있냐 대통령 비선실세랑 거래하고 당신한텐 보고하지도 않았다면 당신도 박근혜랑 다를게 뭐가 있냐고 물고 늘어지면 속 시원하고 재밌는 청문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