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트북으로 열심히 클릭질하고 있는 저를 보고

컴퓨터 맞추라고 80만원을 적선해주신 와잎님께서 혀를 끌끌 차십니다.

 

아직도 그 짓이냐며...

이런 결정장애자와 결혼한줄 몰랐다나. . ㅡㅡ;

 

 

이제는 좀 시원하게 시마이 하고 싶으나..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구차한 글을 남깁니다.. ;;;

 

 

11월 추천견적을 참고로 1차 견적을 올렸다가 뺀찌를 먹고, (하수주제에 감히 추천견적에 손을 대다니... ㅠㅠ)

충실하게 추천견적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포기하지 못한 구성품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케이스... ;;;

 

저 케이스 만큼은 왜그런지 포기가 되지 않네요.. (디파이...)

 

 

질문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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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파이가 미니케이스라 250mm 이하 그래픽카드가 좋다고 하셔서 개간지로....

검색신공에 FHD 모니터에는 3g나 6g나 별차이 없다고 해서 과감히 3g...

 

---> 정말 그런가요? 

---> 글카 싸이즈 이정도면 디파이에 별 문제 없을까요?

 

 

2) SSD 관련하여 추천견적 목록에 들어간 q300(256g)에 덧붙여 + wd 1T HDD로 가려고 했다가

어느분이 가성비가 좋다고 제니스 a3 pro를 추천해주셔서 찾아보니 480G 밖에 없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시놀로지 나스를 구축해 놓고 영화나 기타 데이타는 NAS를 사용하고 있는데, SSD 480G 정도면 굳이 HDD가 필요할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 q300 (256g) + wd 1T   

or

---> a3 pro (480g)  

 

어떨까요?

 

 

3) 마지막으로 케이스 문제인데

---> 미니케이스 발열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이 정도로 질문을 드립니다.

 

부디 이 뻘글이 마지막 뻘글이 되길 바라며.... 

구차한 글을 마무리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 복받으십시오!!!

 

 

#하야하라 코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