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뷰게님들
전 2n살 직장인이에여
빼박 20대후반이지만 아이라이너를 그릴줄 모르고
화장은 쿠션과 립크레용이 끝인
화알못이랍니다 ;;;
그러던 제가 이제 화장이란걸 좀 해보고자 하는찰나
올리브영 마지막 세일이라는데
지나가다보니 세일폭도 큰거 같아서(변명)
큰맘먹고 들어가보앗습니당
원래 화장품을 살때
리뷰를 모조리 섭렵하고 화해어플에서 성분을 확인하는등
저만의 테스트를 통과한 후에야 구매하는지라
사전조사없이 메이크업 제품을 사려니 매우 도키도키 햇어염
거의 1시간가까이 그 작은 동네 올리브영에 쭈그리고 앉아가며 고르고...
(기초는 원체 쟁여두는 습관탓에 세일이라고 해도 차마 양심과 지갑이 허락치않더군요)
인증샷을 찍엇어여
뿌듯한마음에 눈팅만하던 뷰게에
첫글이자 인증을 남겨보아요
모바일이라 사진이 잘 올라갈지 모르겟균여
그럼 모두 지름신을 반가이 영접하시길...뷰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