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외출을 마치고 즐겁고 신나게 집으로 와서 눈누난나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읭????
문이...문이..
이상하네.. 안 열.. 잘못 눌렸나????
다시 .,.다시.. 다시...
네...
뜯었습니다.
나 작년 8월에도 친구네 집에 갖혔었다고....
↑ 이건 친구네집 문짝..
그래도 전 오유인은 아닌가봐요.
적어도 전 집에 갖히지는 않았습니다. 난 오유인이 아니다. 오유인이 아니다. 오유인이 아니다. 중얼중얼중얼중얼..
출처 | 우리집 현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