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화장품에 대한 나름의 확고한 기준, 강박증 같은게 있나요?
게시물ID : beauty_128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워워드
추천 : 8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1/03 18:57:04
옵션
  • 본인삭제금지
글을 썼으니 제가 예를 들어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다른색들은 다 좋아하는데 핑꾸핑꾸한 색을 너무 싫어해서 분홍색 디자인 화장품은 좋다는 소문들어도 절대 못사요. 어쩌면 징크스에 가깝게.. 그런 핑크핑크돋는 제품이 없는건 아니지만 주로 선물받은거고 밖에서 쓰기보단 집에서 사용하려고 해요. 취향 존중합니다. 핑크색 좋아하는분들에게 뭐라고 한건 절대 아닙니당!! 

두번째는 성분에 시어버터 들어간 건 기피하게돼요. 마스크팩에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무슨제품 쓰고 여드름 왕따시만한거 생겼는데 성분보니 시어버터...... 지성은 주의하라고 하락라구요...

세번째는 로드샵은 50프로 세일할 때만 삽니다. 그게 실기같아서요.. 진짜 급하면 사기야 하겠지만 최소20프로는 할인해줘야해요. 

네번째는 그 브랜드의 잘못보단 직원의 잘못이 크지만, 불친절하고 재수없게 손님을 대하는 곳은 절대...안써요..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아주 큰 실망감을 준다고 해야하나... 정뚝떨

다섯번째는 저만 그럴 수 있는데 성별을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요. 이건 남성분들이 쓰시는거라 여성분이 쓰시기엔 좀.... 비추 이건 여성분들이 쓰는거라서 남성분이 쓰시는거예요.. 이런 소리 들리면 구매욕 떨어지고 듣기 거북해져요. 대체 요즘 시대에 남자여자가 어딨는지 향수도 남녀 구별해서 내는거 제 주관적인 생각엔 좀 별로입니다.

 그리고 더 여러가지 있겠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거같고 생각나는대로 댓글에 추가하겠습니다. 오늘은 글을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