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환경캠페인 중에 이런 문구가 있었어요.. (괜히 아재인증ㅋ)
자연은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잠시 빌린 것..(이런 뉘앙스인듯..)
요즘은 정치도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도 생기고.. 부모로 살아가다보니
지금 이 나라꼴로 내 아이가 살아가야 한다니.. 너무 화가나요
온갖 비리에 복지도 사회안전망도 엉망에..
지금의 말도 안되는 나라꼴에서 너 알아서 살아가라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5년 뒤 10년 뒤.. 한국에 사는 아이들은 행복할 거라 생각하고
지금 싹 다 뒤집고 멀쩡한 나라로 만들어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