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구는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2차 예방접종도 하고, 곰팡이성 피부병 치료도 하고 있거든요.
의사선샘이 주사를 준비하러 간 모습을 염탐하는 봉구
결국 주사를 맞게 될지도 모른채 안심한 봉구
이 친구는 각도에 따라 얼굴이 참 달라요.
나무타고 오르기 훈련 중 약간 재수없는 표정으로 한 컷
'훗~ 오빠가 이정도야~' 하지만 여자;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인생샷
아마 3개월 안되는 인생에서 이정도 컷이면 훌륭하지 않습니까?
전 마음에 들어요.
이래서 사진은 각도빨 조명빨 ㅎㅎ
마치 스스로 올라간 양 당당한 표정이지만
아니에영. 게다가 못내려온다고 울었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