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이건 꼭 필요해! 이거 사면 진짜 에브리데이 립 될듯 ㅇㅇ 이러면서 사놓고 사도사도 또 딱 맞는 그런거를 찾는 제 모습을 보고 절약해야 하는데.. 뭐하나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연말의 세일 열풍에 진짜 궁딩이도 지갑도 가벼워 지고 말이죠... 립글을 사려고 했는데 예전에 사놓았던 더샘 딸기퓨레 발랐는데 반짝반짝 탱글하고 제법 가는게 맘에들어서 그냥 립글 안사고 있는거나 다 바르려구여... 헤헤 대충 두고봐서 한 일주일 넘게 끙끙 생각나면 사고 아님 접어두 어케 되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