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드라마는 예전예전에 아베 히로시 나오던 신참자 라던가 리갈하이 몇편 정도만 보고 말았었는데요.
호시노 겐의 노래를 좋아해서 찾아보다 보니 이번에 새로 나온 노래가 드라마 엔딩곡으로 쓰이던군요. 노래에 안무를 붙여서 등장인물들이 춤을 추는데 여주인공이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와, 뭐 이렇게 귀여운 커플이 있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개그 장면들도 적절하고, 예전에 보던 일드에서는 개그랍시고 나오는게 저랑 좀 안맞았는데 여긴 너무 잘맞아서 문제네요! 순식간에 7화까지 돌파했습니다. 계속 보면서 키득키득 웃고 아 얘네 왜이리 귀엽지 하면서 웃으면서 보게 되네요. 로맨틱 코미디로 잘 만든 드라마 같아요! 아직 못 보신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