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해서 나한테 그 모질게말했던거 다알아요 내가조금이라도 누나한테 희망품을 까봐 그렇게 얘기한거 다알아요
누나랑 나 나이 ㅏ도 나고 내가 누나의 이상형에 기까운사람도아니지만 나 정말로 누나돟아했어요 당신과 평생이라면 뮤엇이든 가능할거라 생각도들었어요 내가못난거죠 당신바로앞에서 이런이야기도 못한거죠 누나를 데리고 일부러 바다를 간것도 못붙잡고 다른 모임에 당신을 데려다준것도 내가 멍청해서 너무도 어리고 용기마저 부족한 나라서한 실슈겟죠 미안해요 보낼게요 그리고 당신께 얘기못할고 여기다 쓰는거에요 정말사랑했어요 앞으로 당신을 위해 내가 동ㄱ로써 동생으로서 노력할 모든 것들 이상으로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