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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7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3710207★
추천 : 1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4 23:24:22
무언가 내가 준비가안된것같은..
아직 내 하루는 여유롭지가않은데
집안생각할것도 많고 늘 쫓기는듯이사는데
한 사람 더 볼 자신이없어서
또 다가온사람 정리했네요
학교후배라서 다닐때
밥도자주먹고 많이 챙겼었는데
가끔 학교찾아갈 이유도없어졌어요 ㅋㅋ
그놈의 트라우마가 뭐라고
사람 믿는게 너무 어렵네요 사랑도 어렵고..
다시 태어난다고 굳게 다짐해도
그 사람이했던 거짓과 꾸며진 못된말들이
늘 나를 찢어버리고..
가끔은 그사람 망가트리는 상상도해요
처음부터 가지고 놀아졌다는생각에
마지막까지 내 진심을 거짓말로
짓밟아버린 그사람.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일희일비하기 바쁘고
조각나버린 내가 여유롭던 나를
어떻게 어디서부터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톡도 지워버리고싶고
아무하고도 연락하기싫은데
회사때문에 톡도 못지우고있네요
구질구질하고 바닥이 되버린내가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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