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었다면 열심히 여러분과 집회에참가하며 목소리를 높였겠지만 딸랑 하나있는 한국인 사원으로써, 일이 치여 아무 보탬이 못되드립니다.죄송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샌다고들 하죠. 표현은 다를지 모르지만 나라상황이 몇년전부터 매우 우스워졌습니다. 한국의 취업난에 대해, 그리고 나라의 상황에 대해 일본기업들도 알게되어 한국의 젊은이라면 머리는 일본젊은이들보다 좋고 공부도 늦은 나이까지 열심히했으나 안좋은 조건이라도 일단 취업이 된다면 온다는 걸 알고 일본 기업들(중소기업 위주)도 점점 납득하기 어려운 조건을 내보이는 경우가 늘고있습니다.
인재컨설턴트로써 일하고 있기에 직접적으로 느끼고있고 가끔 욱할때도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우리나라가 좀 더 나아지기를 제가 열심히 함으로써 한국대학을졸업하여 일본에 취직하는 한국분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스타트 할수 있도록 힘내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