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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7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주★
추천 : 2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4 22:43:51
장거리 연애가 된지 한달
헤어지자고 합니다.
연인이 이제 스물이 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제거 더 좋아했으니까
연인이 더 행복한 쪽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을 못하겠어요. 헤어지기싫다고
더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괴롭습니다.
악재가 겹친걸까요
사회 초년생 잘리자마자 헤어지게 됬네요..
제가 뭐라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우는거밖에 못하는 일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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