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교체를 위해 어제 저녁 파워 교체!!
8년동안 소닉아 고생많았어!!
그리고 3년 넘게 고생해준 HIS 7850도 고생 많았네요.
7850을 대신할 크고 아름다운(?) 그래픽카드를 소개합니다.
발열과 전기먹는 하마로 이름을 드높인 하와이 아키텍쳐
그 중에 전기는 여전히 많이 먹지만, 발열만큼은 확실히 잡은 Ror 소개합니다.
그 동안 고생한 his 7850
이제 새주인 찾아가자
새롭게 들인 R9 290x vapor
사이즈 비교를 위한 볼펜 한자루
이건 뒷판
불공격 점수입니다. 현 1060 3g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의 점수가 나오네요. 3년전 공정이라는 걸 감안했을 때 준수하군요.
그래픽카드 장착시 생각보다 길어서 옆 하드슬롯 2개를 빼버렸습니다.
케이스가 미들타워급 이긴 하지만, 같은 등급에선 큰 사이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전기먹는 하마는 저의 예상을 뛰어넘었군요.
옆에 sapphire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긴 합니다.
다음 작업은 케이블 정리와, 상단부 쿨러 구매 후 장착이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