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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91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nderer
추천 : 16
조회수 : 2251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6/12/04 21:33:38
한국들어온지 2년정도 됫지만 적응 안되네요 ㅜㅜ
혼자있을때 조금 자신감 생겼다가
강남 이태원만 가면 어쩜그래 10명이면 10명다
몸무게는 오십안넘을 것 같은데 몸매랑 엉덩이가 얼마나 이쁜지..
머리는 미용실에서 나온것 같은 머리에
쌍커풀이 있든 없단 하나같이 매력적인 눈매에
애기피부까지 정말 부럽네요.
옷은 쇼핑몰에서 그대로 빼온거 같은 깔끔 퍼펙트 핏...
분명 내가 한국에서 중학교다녔을때는
다같이 나란 비슷비슷하게 생겼던 것 같은데
이제는 다 성형을 했다는 건 말도 안되고
걍 요즘 애들은 유전자부터 다르다는거밖에 할말이 없네요...
나두 이뻐지고 싶으당 ㅜㅜ
나두 한국여자같아 보이구 싶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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