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효자동에 있었습니다.
3차,4차,6차 이렇게 참여를 했지만...다른 어느때보다 더 많았고, 열정적이였습니다.
바로 효자동으로 넘어와서...광화문은 어땠는지...알 수는 없었지만...우리 국민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저녁이 되니 많이 쌀쌀했지만, 뜻 깊은 하루였네요.
경복궁역 6번 출구로 나가자마자...어디선가...열띤 연설을 하고 계셔서...누구지..하고 봤더니...갓재명 시장님...캬...
누군가가 써놓은...근데 다시 지웠더라구요.
사진에 담보 보니...횟불이 아니라 도깨비불이 되어버렸네요;;
집회에서 돌아오는길에 멋진 장식물이 있어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