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도 않는 바디를 들고...
짧게나마...3연속 촛불파도 할때...찍어봤어요...
경복궁역에서 내리고 이재명 시장님 차위에서 연설하시는걸 보고 효자동 쪽으로 가는데...중학생(?)쯤 되어보이는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면서 이동하는데...가슴 한켠이...짠하더라구요...한편으로 기특하기도 하고...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역사의 장소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매번 약속이 있어서 끝까지 있지 못했던게 계속 마음에 남네요...
다음에 끝까지 있어보겠습니다.
*오늘 저녁때 쌀쌀한 날씨였는데 다들 고생하셨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