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ㅎㅎ..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혼자 모텔방에서 남자친구 기다리던 사람입니다...ㅎㅎ
그이후에 제 스스로 많이 생각도 했고 좀 더 나 자신을 사랑해보자! 하고 스스로를 좀 챙겨보고 있어요
아직은 좀 부족하지만..ㅎㅎ 예전보다는 나아진거같아요!
예전에는 ' 나같은게 뭘하겠어?' , '잘난게 하나 없는데.. 어디서 자신감을 가지란거야?' 하는 부정적인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덜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보려고 정말 정말 노력중이에요ㅋㅋ 최종 목표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남이 아니라 내가 먼저고.. 나 자신을 제일로 사랑하기! 이 두가지에요ㅎㅎ..
아, 남자친구랑도 아직.. 만나고 있어요 관계도 많이 회복되었고.. 요즘은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애정표현도 했습니다...ㅎㅎ 물론 카톡으로지만..
잘하면 이번달? 다음달안으로 남자친구 보러 갈수도 있을거같아요! 남자친구가 지금 해외에 있거든요ㅠㅠ..
뭔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좀 이른감도 있기는하지만..ㅎㅎ
저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조금은 남자친구한테도 신경을 덜 써보고 있어요! 그러고 나닌까 정말 덜 싸우고 사이도 조금은
더 좋아진 느낌?? 예전에는 왜 아직까지 안헤어지고 사귀고 있는거지.. 툭하면 싸우는데 왜 사귀는걸까 하는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조금.. 서로를 어렵게 대하는거 같기도하고 조심스러우닌까 덜싸우게 되고 저도 닥달하려드는게 줄고...
원래는 남자친구가 우선이였는데.. 그래서 더 싸울때가 많았거든요ㅋㅋ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주셨던 오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눈팅은 항상하는데 가끔 와서 글도 쓰고 그래야겠어요ㅋㅋ
사실..우선 순위 1순위가 아직까지는 남자친구에요..(소곤소곤)
그저..제가 공동 1순위로 바뀌었을뿐입니다..ㅋㅋ 남자친구 너무 보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