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미루고 미뤄서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광우병 집회, 부정선거 집회 이 후로 세번째였네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지금도 물론 진행중이지만 광화문 근처 곳곳에 사람들이
ㄹ혜 퇴진을 외치네요.
오늘 원래 혼자 오려했는데
우연히 ? 와이프가 같이 가자해서 왔습니다.
정치에 별 관심 없던 와이프는 오늘 완전 큰소리로
ㄹ혜 퇴진 구속 구호를 외치는거였습니다. ㅋㅋ
완전 기특하데요.
암튼 우리 국민들 좀 짱인듯.
돌아오는 길에 노사모 천막에서 명계남 배우님이 차를 나눠주데요 ㅋㅋ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