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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6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Bel★
추천 : 7
조회수 : 25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03 03:14:10
처음봤을때는 저보다 어린줄알았어요
굉장히 동안이거든요
환하게 웃을때마다 자꾸 눈이가요
웃을때 특히 예쁘거든요 입꼬리가
목소리도좋아요 카랑카랑하니
그목소리로 애교라도 부리는날엔 잠을못자요
스킨쉽도 막해요 내어깨 팔뚝을치는데
손은또 존나 매워요 그런데도 설레요 저변탠가봐요
어제는 술먹는데 누나가취해서 제손을잡았어요
손은또 째깐해서 제손에 누나손이 폭들어와요
사실 저는 안취했는데 취한척하고 손계속잡고있었어요
술깨면 다신 안생길 기회일거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누나는 요새 자꾸저를찾아요
저는가면 굉장히 불편해지는 술자리에서
계속저를 불러요 본인도 알아요 제가불편해한다는걸
근데 내일도 오라고 부르네요
고민됩니다. 불편한거 감수하고
그 웃는모습 애교부리는 목소리 매운손맛(?) 보러
내일또가야하는지 사실 마음만은 이미 누나 옆에 앉아있는데
출처 |
또 손잡고싶다 !!!!!!!!!!!!
또 눈마주치고 웃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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