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804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zThx
추천 : 4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2 20:35:49
그 중에서도 회사에서 지가 제일 잘나야 하는 사장 스타일.
영업사원 중 하나가 큰 계약 따내면
그 사원 군기 잡는다고
출장 나가서 주유소 싼 데 안쓰고 비싼 데 갔다고
깽판 놓을 스타일.
회사가 잘나가는 거보다 자기가 잘나보이는 것에
더 신경쓰는 사장 스타일.
그런 사장일수록 지 잘못도 사원 잘못으로 돌림.
안그러면 자기가 잘나보일 수가 없기때문에.
그런 사장 밑에서는 다들 배에서 내릴 타이밍만 재는
사원만 남게 됨.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눈치와 자기가 효율적으로
(여기서 효율적이라는 말은 나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남의 공로를 공으로 먹는 것이라고 해석)
이득을 보는 것에만 열중함.
기업을 하면 효율보다 효과를 중시할 필요가 있는데
효율만 노래부르니 전체적 효과가 줄어드는 꼴을 만드는 경영자 유형.
괜히 직원들 끊은 영수증이나 매일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조금이라도 계약 중 틈만 나면 하나라도 지한테 유리한 거
끼워볼라고 계약상대는 생각도 안하고
수시로 진상부리고.
이런 회사는 삐끗하면 직원도 거래처도 안남음.
사장 사적인 인맥으로 인한 거래처 빼고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