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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0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는중★
추천 : 3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2 19:00:24
아는분이랑 술자리 하러 가서
어찌어찌 첨 뵌 분인데
요즘 시국이 시끌시끌하니 막 얘기하다가
자기는 ㅂㄱㅎ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면서 하길래
음....뭐지??
생각했는데 계속 얘기하다가
내가 원래 박사모 회원이라더군요
갑자기 커밍아웃한듯 그 엄청난 충격..
그러면서 자기는 이런 얘기도 못한다면서
요즘 시국에 이런얘가 하면 돌맞는다면서
왜 주변에서 그러는지 모르겠다더군요..
최슌실에 대해서는 안좋게 얘기 하긴 하던데..
박ㄱㅎ에 대해서는 뭐....
다른 대통령들도 다 그랬었는데 뭐가 문제가 되냐면서
어차피 털어봤자 깨끗한사라무없네....어쩌네
아는분 지인이고 거기에 초면이라
혼자 ㅂㄷㅂㄷ 하면서
그냥 아....네...
좀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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