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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04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랑말코비치★
추천 : 6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2 17:44:04
정말 재미 있는 말이다.
탄핵 반대의원 명단에 자신을 포함 시켜서
본인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민경욱 대변인의 이야기다.
탄핵을 반대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다는게
그들도 부끄러운 일이었을까?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옳은 일이고 정의롭다고 생각한다면,
응당 표창원 의원에게 감사해야할 일이다.
남모를 선행을 널리 알렸기에 부끄러워 하는 걸까?
나라 팔아 먹은 이완용이 더러 매국노라고 불렀다고,
이완용이 명예훼손 당했다고 고소할 기세다.
그 부끄러운 일을 왜 의지대로 하고 있는가?
떨어진 명예를 회복할 방법이 탄핵 찬성이라는 것은 알고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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