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게시판이 없어서 여기 적었네요 아파트 매매를 해서 월요일에 이사왔는데 아는사람 없는 외지 이기도 하고 주민 아주머니 들이랑 엘베타면 놀라시기도 하고 경계하시더라구요 29살 미혼남자가 혼자 이사와서 신기하게 보시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침 회사 식단에 세척사과가 나온게 맛있었고 1개씩 봉지에 싸서 나오니 두개씩 조그만 종이 가방에 넣어서 이사떡.대신 돌릴까 하는데 대충 사과값 2만 5천원 이쁘고 작은 종이가방 만 8천원 4만원대로 끝날 것 같은데 어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