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당 박지원이 9일날 표결하자고 우긴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이상하게 9일 표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잖어요 
모 말로는 비박 동참을 기다리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댔지만
 9일 표결 이전에 청와대에서 4월쯤 물러나겠다 선언을 하게돠면 비박은 4월에 물러가니 탄핵 필요없다 나올꺼죠 나름 이유가 된다 생각할테니까요 결국 탄핵은 부결 되겠죠
이미 박지원 김무성 청와대 등등 서로 짠거 같아요 
박지원은 백날 야권 공조 떠들지만 사실 훼방만 놓고 있지 않습니까? 

탄핵 부결 되도 특검은 진행되고 있으니 수사 중간 보고 등 결과에 따라대통령 퇴진 압박이 더 거세어질거는 분명해지겠지요 
결국 식물대통령을 4월까지 어떻게 놔두냐..의견이 비등할꺼고  결국은 임기 축소 및 내각제 등을 엮는 개헌을 하자고 떠들겠지요

개헌과 반개헌을 프레임으로 만들어서 비박, 국물당, 민주당 일부, 반기문등이 결합한 제2의 3당 야합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문재인, 이재명 등 야권 유력 대선 후보들에게 이미 대통령된줄 아냐며 언론과 합세해서 개헌 필요성을 엄청 늘어놓겠죠

  처음에 ㅂㄱㅎ가 뜬금없이 개헌을 말했는데 지나고 보니 여기까지 시나리오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내각제 개헌이 안되더라도 결국 반기문 충청, 국물 호남, 비박의 영남 어느 정도 지역은 갖출 수 있어서 대선에서 승부가 되리라 예상하겠지요 사실 내각제 개헌은 지들끼리 뭉치기 위한 명분일 수도 있어요 

이 시나리오를 이겨낼 방법은 촛불이 더 커져야 될꺼 같습니다 
애기들땜에 못가봤는데 하루 빨리 동참해야겠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건 꺼지지않는 촛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