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 갔다가 제 남동생의 친구가
안경가게 직원이 더라고요
그래서 안경이 총 6만원
테3만원 안경알 3만원 해서
나 : 야.. 아는 사람 디씨없어? 이 안경테 이월된 상품맞지?
-네 ..
나 : 그럼 만원만 깍아주라
- 아 ~ 형 진짜 그건 정말 안돼요 이월된거라 할인들어간건데 이건 정찰제라서..
나 : 치사하다 치
- 형 진짜 진짜 죄송해요 진짜 안돼요
나 : 그럼 안경알 오천원에 한짝씨해서 만원 깍아주는건 어때?
- 형
나 : 응?
- 아 그정돈 제가 해드려야ㅐ죠
나 : ????
그러고 5만원에 사왔음
멘붕게시판에 올려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