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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03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옥탑방백구
추천 : 4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02 09:01:09
현재 당내에선 “곧 자퇴하겠다는 학생에 대해 굳이 퇴학 절차를 밟아야 하느냐”(정 원내대표)는 정서가 상당히 힘을 얻고 있다.
정작학생은 자퇴한다고 안함
학생은 '학교에서 퇴학시키면 나갈께~ ♡'
학교는 '자퇴한다고 하면 퇴학 안시킬게~♡'
서로 이러고있음
진짜 국민은 안중에도 없구나
진짜 여당이 같은편끼리 총질하는거 어려울거라 생각은 했지만
서로 봐주고 봐주고 또봐주고
이렇게 정이 넘치는지 몰랐다 감동해서 눈물이나네
하긴 그렇게 10년을 해먹었으니 가장 잘하는 일이겠지만
국민은 정말 개돼지고 니들 따까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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