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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조건 발의까지, 가능하면 표결까지. 주말집회가 문제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803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공
추천 : 10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02 01:42:59
더 급한 다른 일은 없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피의자 박근혜 씨는 공무원들을 승진시키고 발령을 보낼 겁니다.
손석희가 박지원 직접 불러다 놓고 면박을 주는데도 급박함이 전달되지 않았나 싶어 답답합니다.
필요하다면 더민주는 예산안을 처리하지 않고 버텨서라도 탄핵안 먼저 처리해야 합니다.
최순실 따위 하수인 노릇하느라 바빴던 공무원들 월급 몇 달 늦어지는 건 큰 일이 아닙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대통령 탄핵'보다 더 급히 처리해야할 다른 안건은 지금 이 상황에서 있을 수 없습니다.
탄핵이 미뤄지면 이보다 더 중한 다른 일이 있다는, 말도 안 되는 국면의 전환이 벌어지게 됩니다.
더민주가 평생에 단 한번 국회에서 개꼬장을 부려줘야할 타이밍이 있다면 바로 오늘입니다. 


호남 분들 역할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새벽부터 국민의당 지역당 사무실 전화, 홈페이지 등을 전부 마비시켜버려야 사태의 심각성을 저들- 
하나하나가 헌법기관인 자랑스런 국회의원님들-의 올바른 판단을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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