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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스트레스.. 지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2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뾰로롱아줌마
추천 : 5
조회수 : 42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2/01 19:38:21
결혼반대가 심했는데 아이가 생기는 바람에 허락받았고
반대의 이유는 신랑하고 급 차이가 난다.
그러니 집을 해와라
전 못해간다. 원하면 대출내겠다.
노노 대출내면 결국 아들빚
너희 엄마빠가 해줘야지!!  뭐 이런 갈등으로 
앙금은 깊어지고 아이낳을때도 저한테 수고나 고생했단소리
한번 안하시고 아들밥걱정하신 분들입니다.
이외도 너무 많은 일이..아들이 생활비 대줄 수 있었는데
너가와서 용돈됐다 애키우면 돈많이든다 낳지마라등등
 그래서 거의 연 끊다시피하고 사는데 이게 명절때만되면
스트레스네요.
아들을 못데려가서 난리시거든요.
손주도 싫데요. 오직 아들아들
해가 갈수록 되풀이되는 상황에 너무 지칩니다.
신랑은 중간역할을 잘 못해요 .
여기저기 눈치보다 일을 그르치는 듯..
답은 없는걸 알면서도 답답해서 글씁니다. 
명절만 빼면 부부사이는 좋거든요
근데 요즘은 신랑이 시부모님하고 같이살길 은근히 바라고
애들 봐달라고 계속 얘기하자. 하며 붙이려고하는데
이것도 싫네요 
이제는 신랑도 제생각만한다며 이기적이라고 하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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