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컴퓨터가 2대가 있습니다.
한대에는 500기가짜리 하드가 2개가 꽂혀있고
한대에는 하드가 없습니다. (형이 하드를 제외한 다른 부품들을 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쓰는 컴퓨터에서 d: 드라이브를 새로운 컴퓨터에 이식하려 하는데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d: 드라이브를 빼고 부팅을 하면 메인보드 바이오스 화면이 부팅화면이 뜨네요.
이상한게 2개의 하드를 낀 상태에서 부팅을 한 후 윈도우배경화면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d: 를 빼면
정상적인 작동이 되고 빠진 상태로 재부팅 하면 다시 위의 화면이 뜨네요.
컴알못이라 너무 햇깔리네요.
지금 제 c: 로 되어 있는 하드가 부팅드라이버가 아닌건가요? (윈도우는 c: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포맷을 할때 두개의 하드를 다 연결 후 포멧 및 설치를 했는데
초기 설정값(?) 같은게 있어서 이런건가요?
컴퓨터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