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동생이 제 오유닉을 아는 것 같아서 최근에 몰래 오유 부계정 따로 팠는데
이걸 똥게에 유용하게 쓰게 될줄은.....
새벽에 급 설사 한번 누고 자고 일어났더니 배가 여전히 꾸륵대긴 하지만
그래도 똥은 안마려워서 편안히 있다가..... 급 방귀가 뀌고 싶어졌습니다.....
순간 이게 똥인지 방귀인지 헷갈려서 잠시 참았다가...
똥꼬가 '잠시만... 음... 이건 방귀인듯?' 하는것 같길래 믿고 질렀는데.....
내 똥꼬에서는 처음 듣는 아저씨 방귀같은 질퍽한 소리가 나더니...
팬티가 뜨끈뜨끈.....순간 아 내가 뀐 방귀는 뜨거운 방귀구나 했는데
온기가 지속되길래... 설마..... 하고..... 확인했떠니...........아 아ㅏ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ㅜㅜㅜㅜ
진짜 1박2일에 김준호가 뀌는 그런 방귀소리가 나던데... 김준호씨 방귀 뀔 때 한번쯤은 똥 지리지 않았을까요?
참고로 지금 쓰는 이 계정.... 아이디에는... 학창시절 제 별명이었던 똥이 들어갑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똥 별명으로 만든 계정으로 쓰는 첫 글이 똥게글이라니.............